푸른코끼리

안녕하세요~ BTF 푸른나무재단 상담본부입니다.
 
 온라인상에서 타인의 얼굴 사진을 도용해 성적 허위영상을 제작하고 유포하는 딥페이크 범죄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러한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총 963명을 검거하였으며, 이 중 10대 청소년이 669명으로 전체의 약 69%를 차지하였습니다. 딥페이크 범죄는 기술의 발달로 인해 접근이 쉬워졌고, 청소년들은 단순한 호기심이나 장난으로 가담하는 경우도 있어 교육적 조치와 함께 관련 법과 제도의 정비가 시급합니다.
 더불어 사이버 공간에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더욱 교묘하고 일상적인 방식으로 침투하고 있습니다. 가해자들은 게임, SNS, 채팅앱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접근해서 불안정한 심리와 호기심을 교묘히 이용하고 성착취, 성폭행 등의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범죄는 피해 아동·청소년에게 심각한 정신적·정서적 상처를 남기며 장기적인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플랫폼의 청소년보호정책을 강화하고, 유해 채팅방에 대한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확대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지난 22일 서울에서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한 한국인 수상자 모임 행사가 있었고, 2019년 수상자인 푸른나무재단 김종기 명예이사장은 학교폭력이라는 문제를 공론화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싸운 시간들을 "칼날 위를 걷는 외로운 시간"이었다고 회상하며, 마땅히 해야 할 가치 있는 일에 도전하다 보면 결국 무언가를 배우게 된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현재 BTF 푸른나무재단은 단순히 학교폭력 예방을 넘어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은 디지털 성범죄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범죄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및 BTF 푸른나무재단과 관련되어 언론에 보도된 기사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5년 04월 19일 ~ 04월 25일 주요 기사입니다.
 

● 사건기사 (6건)
[데일리팝]	- AI 악용 딥페이크 범죄 확산…10대 가담자 무더기 적발	https://vo.la/FgUoFi
[굿모닝충청]	- 딥페이크 성착취물 만든 10대들…대전경찰, '겹지방' 운영자 등 214명 검거	https://vo.la/LAjnel
[서울신문]	- 친구에게 돌 던진 9세 법원은 안봐줘… 2200만원 배상 판결	https://vo.la/PlSTED
[경기신문]	- “사과할 생각 없다”…폭행 저지른 자녀 감싼 수원제일교회 부목사	https://vo.la/saHpgO
[데일리안]	- 특수학급 중학생, 여교사 얼굴 때려 전치 3주…강제전학 조치	https://vo.la/RVSxbA
[차이낸셜뉴스]	- "여자친구랑 친해?" ... 동급생 집단 폭행한 부산 고교생들	https://vo.la/rZTZRg

 
 

● 사회기사 (8건)
[아시아경제]	- "아이템 사준다길래" 게임하다 성착취 피해…상담기관 사칭까지[성착취, 아웃]	https://vo.la/fatSTL
[아시아경제]	- 미자' 달린 오픈채팅방에 노출된 아이들…1:1 대화의 늪	https://vo.la/OrjCoz
[SBS]	- "홍채 인식하면 2만 원" 청소년 꾀어 정보수집…긴급스쿨벨 발령	https://vo.la/ZKHpBT
[SBS]	- 딥페이크 피해 시 어떻게?…가이드라인 발간	https://vo.la/KOLIGq
[더파워뉴스]	- 딥페이크 영상물, 처벌 대폭 강화… 피해자 대응은?	https://vo.la/YMkpCh
[조선일보]	- 10대 피해자 크게 느는데... 올해 '딥페이크' 예산 증액 무산	https://vo.la/obuvWs
[경향신문]	- 졸업앨범 찍기 전 ‘딥페이크 예방 서약서’ 제출까지···교육부는 디지털성폭력 ‘SOS 가이드’ 배포	https://vo.la/FYFZGA
[대구신문]	- 딥페이크 성범죄, 가해자도 피해자도 대부분 ‘청소년’	https://vo.la/eZzXqm

 
 

● 재단기사 (1건)
[매일경제]	- "위대한 정신의 아시아인 기린다"… 역대 韓수상자 한자리에	https://vo.la/bYFFw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