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코끼리

안녕하세요~ BTF 푸른나무재단 상담본부입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SNS나 메신저를 통해 교사에게 부적절한 사진이나 성적 메시지를 전송하는 디지털 기반의 교권 침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반대로 교사가 학생에게 폭언이나 신체적 폭력을 가하는 교육 현장의 인권 침해 사건도 또한 다수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학생의 안전과 교권 보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함을 보여주며,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법과 제도 개선, 그리고 사회적 인식의 전환이 중요함을 시사합니다
 또한, 무작위 채팅앱과 오픈채팅을 통한 미성년자 대상 디지털 성착취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픈채팅의 경우, 가입과 대화방 개설이 간편하고 나이·성별을 임의 설정할 수 있어 플랫폼 기능을 악용하여 성범죄의 온상지가 되고 있는 사건이 연이어 확인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플랫폼이 그 심각성과 위험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연령 인증 강화, 임의 설정 차단, 의심 메시지 자동 필터링 등 기술적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됩니다.
 이에 푸른나무재단에서는 ‘푸른코끼리’ 및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사업을 통해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디지털 시민성 교육, 청소년 상담 및 피해 지원, 교육 강사 양성 및 연구 활동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환경에서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적 지원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관계 법과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도 함께 이어가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및 BTF 푸른나무재단과 관련되어 언론에 보도된 기사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5년 07월 19일 ~ 07월 25일 주요 기사입니다.
 

● 사건기사 (7건)
[조선일보]	- "내 X 빨아" 여교사에게 본인 성기 사진 보낸 남고생	https://vo.la/VvlzToT
[중앙일보]	- 단체대화방서 여교사 성희롱한 제주 남고생들	https://vo.la/GYgHAam
[충북MBC]	- "시원하게 해주겠다" 초등학생 맨살에 드라이아이스 댄 교사	https://vo.la/QGWczAM
[머니투데이]	- 초등생에 "인간 아냐" "가정교육 안 받아"…막말 교장에 학부모 '분통'	https://vo.la/AuQnUCy
[서울경제]	- 교사에 방과후 ‘음란사진’ 보낸 남고생…교보위 “교권침해 아냐” 결정 논란	https://vo.la/WWALJsS
[뉴스1]	- 학창시절 동급생끼리 싸움시키고 소변까지 핥게 한 20대 2심서 실형	https://vo.la/MUstmpU
[헤럴드경제]	- 여고생 3명 사망한 그 학교…숨진 학생 또 있었다. 그리고 그 배후엔	https://vo.la/NYVIxmX

 
 

● 사회기사 (6건)
[인천일보]	- 성범죄 온상 '채팅 앱'…미성년자 접근 너무 쉽다	https://vo.la/QAiniLU
[ZDNET]	- 로블록스, 나이 인증 기반으로 '모르는 성인과의 대화' 차단…청소년 보호 강화	https://zrr.kr/3pCRuz
[세계일보]	- ‘학폭 확정’될 때까지 놈들과 ‘공포의 11주’	https://vo.la/GXRSerZ
[이투데이]	- 학폭 가해 부모가 선생님 고소?‘메신저’ 공격하는 악성 민원인들	https://vo.la/eWDYBCS]
[경상매일신문]	- 학교폭력, 맞춤형 관계조정으로 회복의 길을 찾다	https://vo.la/REBxqEu
[헬스조선]	- 상담 받는 동안 자살하지 않겠습니다” 서약서 쓰라는 상담사, 대체 왜?	https://vo.la/HufATSl

 
 

● 재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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