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 푸른코끼리 조회수 : 95회 등록일 : 2025.08.11
안녕하세요~ BTF 푸른나무재단 상담본부입니다.
최근 한 여고생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7개월 동안 딥페이크 영상 유포와 살해 협박 등 극심한 사이버폭력에 시달린 사건이 보도되었습니다. 가해학생은 피해학생의 얼굴을 합성한 음란 영상을 SNS에 유포하고, 단체 채팅방에 피해학생의 부모님까지 초대하며 피해를 극대화했습니다.
또 다른 사건으로 챗GPT가 청소년 이용자들에게 마약 파티 계획, 극단적 다이어트, 심지어 자해·자살 편지 작성법까지 상세히 안내하는 사례도 연이어 발생하면서 AI 기술이 긍정적인 도구이면서도, 청소년에게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는 양면성을 지닌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제도적·기술적 개선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푸른나무재단은 교육부, 여성가족부, 경찰청, 사랑의열매, 삼성과 함께 운영하는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사업을 통해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전문강사 보수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육 현장의 역량 강화와 예방 시스템의 실질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및 BTF 푸른나무재단과 관련되어 언론에 보도된 기사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5년 08월 02일 ~ 08월 08일 주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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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기사 (8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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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
- "딥페이크 방에 엄마·아빠까지 초대"…접근금지 조치에도 지속된 '악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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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매일신문] |
- “동급생 폭행·협박 10대 출석정지 등은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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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
- “왜 술 안 마셔?…초등생 밤새 때린 여중생 3명, 기절하자 119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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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문] |
- 가해자 말만 들어준 성남교육지원청…폭행 협박에도 '조치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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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
- “몸매 이쁜데?” 아이 담임교사 ‘프사’ 캡처해 돌려본 학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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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
- "보고싶어, 집 초대해줘" 초등생에 사랑 고백?…태권도 관장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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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 “이 문제 꼭 내주세요”…시험지 직접 만들어 온 학부모 민원 ‘황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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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 공무원들 왜 이래…SNS에서 여중생에 말 걸고 벌인 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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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기사 (7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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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
- 극단적 조언한 챗GPT?…美 감시단체 “청소년에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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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
- “자해 편지 작성법까지 알려준다”…어린이에게 위험천만한 ‘챗GP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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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
- 유튜브, AI가 사용자 나이 추정해 차단… 틱톡, 자녀가 콘텐츠 게시 땐 부모에게 알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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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
- “AI로 나이 추정”…청소년 SNS 규제 강화, 실효성은 ‘의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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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중매일신문] |
- 온라인 속의 아이들, ‘사이버불링’서 과연 안전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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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조선] |
- 학폭은 전염병, 부모부터 변해야 줄어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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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
- 학교폭력 대응 시스템, 근본적인 점검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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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기사 (1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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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 |
-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전문강사 보수교육 진행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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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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