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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09/27 ~ 10/03]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언론보도

등록자 : 푸른코끼리 조회수 : 37회 등록일 : 2025.10.13


안녕하세요~ BTF 상담본부입니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폭파하고 피해자인 척해야지’와 같은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SNS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확산되며, 온라인상의 협박성 언어 사용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게시물은 실제 범죄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학교와 지역사회에 불안과 공포를 조성하며 심각한 사회적 혼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난처럼 쓰이는 자극적인 표현들이 특정 학생이나 집단을 겨냥한 경우, 명예훼손이나 협박 등 범죄로 이어질 수 있어, 청소년 디지털 언어 사용에 대한 교육적 개입과 시민성 교육 강화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한편, 교육부의 ‘2024년 학생자살사망사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로 생을 마감한 학생은 221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이미 101명의 청소년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BTF 2025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청소년 중 38%가 학교폭력·사이버폭력으로 인한 고통으로 자살 또는 자해 충동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위기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청소년 자살 사례에서 자해, 우울, 고립 등의 사전 징후를 보였음에도 적절한 개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즉각적인 상담 및 지원 체계를 가동할 수 있는 대응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BTF는 ‘푸른코끼리’와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등의 사업을 통해 사이버폭력 예방교육과 디지털 시민성 교육, 청소년 상담 및 피해 지원, 교육 강사 양성, 연구 활동 등 디지털 환경 속 청소년보호를 위한 종합적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드위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세움위센터 등 전문상담기관을 통해
자살·자해 위기청소년의 심리적 치유와 회복 지원에도 앞장서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및 BTF와 관련되어 언론에 보도된 기사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5년 10월 04일 ~ 10월 10일 주요 기사입니다.
 
● 사건기사 (3건)
[문화일보] - “폭파하고 피해자인 척해야지” 학생 SNS에 ‘폭파’ 글 무분별 확산 https://vo.la/Bl5K8LV
[강원일보] - ‘내 자식 때린 아이에게 복수’…폭행교사 혐의 30대 엄마 처벌 https://vo.la/VQXOjDN
[중부매일] - 청주 한 중학교 학폭 이후…‘노란 리본 물결’ https://vo.la/xUtTaKH
 
 
● 사회기사 (5건)
[여성신문] - 지난해 자살사망학생 221명, 자해·자살시도 등 '사전 징후' 있었다 https://vo.la/KdRtTJi
[이데일리] - ‘괜찮아요’ 뒤에 숨은 절규…청소년 마음 읽을 사람이 없다 https://vo.la/2SkwWzM
[문화일보] - 학폭위는 열리는데 시기가… 서울 82%가 ‘4주 이상’… 원칙 위배 https://vo.la/uu5ZYwZ
[인천일보] - 학교폭력 처분 불복, 점점 늘어나는 추세 https://vo.la/eWkZu2s
[서울경제] - 소년범 한해 2만명 넘는데…관리할 보호관찰관 228명뿐 https://vo.la/BoDhC6p
 
 
● BTF 소식
BTF Weekkly - 가족과 함께한 회복의 시간, 대현장학 문화체험 https://nal.la/2ncD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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