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뉴스] [11/22 ~ 11/28]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언론보도
등록자 : 푸른코끼리 조회수 : 68회 등록일 :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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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TF푸른나무재단 상담본부입니다.
금주 언론보도에서는 중대한 학교폭력 사건과 함께 학교폭력 조치의 대학입시 반영 문제가 주요 이슈로 부각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주요 현황과 BTF의 대응 활동을 공유드립니다.
한 운동부 학생이 후배를 성적으로 가해하고 촬영한 중대한 사건에 대해 '교내 봉사'라는 경미한 조치가 내려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피해학생이 심각한 수치심과 트라우마, 2차 피해 위험에 놓여 있음에도 사안을 축소한 듯한 조치 결과는 학교폭력 대응 체계의 구조적 허점을 드러낸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더욱이 경찰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결론과 달리 해당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피해학생 측은 “운동부 에이스 선수라는 이유로 학교가 사건을 은폐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객관적 조사와 외부 기관과의 연계 강화, 투명하고 일관된 대응 체계 마련이 시급함을 보여줍니다.
한편, 학교폭력 조치가 대학입시에 반영되면서, 학교폭력 처분을 받은 학생들이 실제 입시에서 탈락하는 사례가 잇달아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는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는 긍정적 효과가 있는 동시에, ‘쌍방폭력’이나 경미한 사안에 대한 동일한 처리, 조사 과정의 공정성 문제 등이 더해지며, 제도의 정교한 기준 마련 필요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기록이 청소년의 진로와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조치의 책임성과 공정성, 재발 방지 기능이 균형 있게 보장되는 제도 운영이 요구됩니다.
이러한 변화와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BTF푸른나무재단은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또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교육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광진구청과 협력해 총 1,419명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갈등 상황에서의 올바른 대처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BTF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학교폭력 양상에 민감하게 대응하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예방 활동을 이어갈 것입니다.
금주 주요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5년 11월 22일 ~ 11월 28일 주요 기사입니다.
금주 언론보도에서는 중대한 학교폭력 사건과 함께 학교폭력 조치의 대학입시 반영 문제가 주요 이슈로 부각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주요 현황과 BTF의 대응 활동을 공유드립니다.
한 운동부 학생이 후배를 성적으로 가해하고 촬영한 중대한 사건에 대해 '교내 봉사'라는 경미한 조치가 내려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피해학생이 심각한 수치심과 트라우마, 2차 피해 위험에 놓여 있음에도 사안을 축소한 듯한 조치 결과는 학교폭력 대응 체계의 구조적 허점을 드러낸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더욱이 경찰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결론과 달리 해당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피해학생 측은 “운동부 에이스 선수라는 이유로 학교가 사건을 은폐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객관적 조사와 외부 기관과의 연계 강화, 투명하고 일관된 대응 체계 마련이 시급함을 보여줍니다.
한편, 학교폭력 조치가 대학입시에 반영되면서, 학교폭력 처분을 받은 학생들이 실제 입시에서 탈락하는 사례가 잇달아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는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는 긍정적 효과가 있는 동시에, ‘쌍방폭력’이나 경미한 사안에 대한 동일한 처리, 조사 과정의 공정성 문제 등이 더해지며, 제도의 정교한 기준 마련 필요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기록이 청소년의 진로와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조치의 책임성과 공정성, 재발 방지 기능이 균형 있게 보장되는 제도 운영이 요구됩니다.
이러한 변화와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BTF푸른나무재단은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또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교육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광진구청과 협력해 총 1,419명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갈등 상황에서의 올바른 대처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BTF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학교폭력 양상에 민감하게 대응하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예방 활동을 이어갈 것입니다.
금주 주요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5년 11월 22일 ~ 11월 28일 주요 기사입니다.
| ● 사건기사 (6건) | ||
| [헤럴드경제] | - 후배 바지 벗기고 도구 넣어 촬영한 운동부 에이스…‘교내 봉사’ 처분이 끝? | https://vo.la/OJtn2cU |
| [뉴시스] | - "아무나 해코지하려고" 청주 학교서 흉기 난동 고교생 중형 | https://vo.la/zydhnHx |
| [뉴스1] | - 후배 성착취물 만들어 유포 혐의' 대전 운동부 학생 불구속 송치 | https://vo.la/SnrsBCD |
| [이데일리] | - 초등생들, 친구위해 '성추행 교장' 범행 몰래 촬영 '찰칵' | https://vo.la/KYTUbgQ |
| [톱스타뉴스] | - 아이돌 데뷔 시켜준다며 10살 여아 성착취한 남성,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커플 할 거지?” | https://lrl.kr/W2HN |
| [YTN] | - 태권도장 탈의실 불법촬영 피해자 20여 명..."영상 유출“ | https://lrl.kr/gmImG |
| ● 사회기사 (8건) | ||
| [대구MBC] | - 수능 만점자도 대학 불합격···'학교폭력' 입시 반영 확대 | https://vo.la/wAnVG6L |
| [YTN] | - 학폭 인과응보...부메랑 맞는 가해자들 | https://vo.la/ZHKtbKn |
| [KBS뉴스] | - “학폭 4호 받았는데 합격?”…한예종 입장은? [잇슈 키워드] | https://vo.la/2cp7hNy |
| [머니투데이] | - 수업중 살해협박·포르노 신음 내는 초등생들…"야단치면 아동학대 고소" | https://vo.la/F09ZB9B |
| [뉴시스] | - 성착취물에 딥페이크 협박…광주·전남 1년새 126명 검거 | https://vo.la/mjpmW3Q |
| [연합뉴스] | - 10대 죽음에 책임공방…"챗GPT가 유도" vs "기존부터 자해위험" | https://vo.la/R0B3t4N |
| [대전일보] | - "폭력 더 세지고 연령 더 어려졌다"…충청권 청소년 범죄 '적신호' | https://vo.la/4CfWKi8 |
| [한국교육신문] | - 교실 CCTV 설치 ‘교육위 통과’… 교총 “감시교실 안 돼” | https://vo.la/jtdply2 |
| ● 재단기사 (1건) | ||
| [이로운넷] | - 광진구청-BTF 푸른나무재단,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1419명 대상 성료 | https://vo.la/uHcli3Y |
| ● 재단소식 | ||
| [BTF Weekkly] | - 청소년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꿀 때, 2026 UN 청소년 대표단 선발 스피치 대회 | https://vo.la/FcIhgD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