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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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오늘도 뛰고 있는 푸코소식을 들어봐요.

언론보도

[03/28 ~ 04/03]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언론보도

등록자 : 푸른코끼리 조회수 : 116회 등록일 : 2024.04.04

첨부파일 : 

안녕하세요~ 푸른나무재단 상담본부입니다.

학교폭력 및 푸른나무재단과 관련되어 언론에 보도된 기사를 링크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03월 28일 ~ 2024년 04월 03일 주요 기사입니다.

 

1. "내 험담 했지" 동창생 폭행한 여고생 2명 송치 ▶바로가기◀

kbc 2024.04.02.

- 자신을 흉봤다며 친구를 폭행한 여고생 2명이 검찰에 넘겨졌음.

-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월 27일 밤 9시쯤 광주광역시 신용동의 한 공원에서 중학교 동창을 폭행한 혐의로 10대 여고생 A양 등 2명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음.

- A양 등은 피해자가 SNS 대화방에서 자신을 험담해 폭행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음.

 

2. "돈 줄 테니 신체 부위 보여줘" 여아에게 노출 강요한 초등학생들 ▶바로가기◀

뉴데일리 2024.03.31.

 

- 서울의 한 아파트 놀이터 등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을 상대로 신체 부위를 보여 달라며 노출을 강요한 10대 남학생 3명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음.

- A군 등은 지난 15일 오후 6시께 구로구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B양에게 신체 부위를 보여 달라며 노출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음.

- 당시 B양은 거부 의사를 보인 뒤 귀가했지만 A군은 아파트 입구까지 따라와 무릎을 꿇고 애걸하며 신체 노출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음.

- 경찰 관계자는 "A군 등이 모두 초등학교 5학년생으로 만 13세 미만이어서 형사 처벌은 받지 않겠지만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보호자 입회 하에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힘.

 

3. "하루하루가 지옥"…'대구체고 성폭력' 피해자들 공포 ▶바로가기◀

한국경제 2024.03.28.

 

-'대구 체고 수영부 성폭력' 사태 피해 학생 부모들은 2차 가해에 가담한 학생 E, F, G(모두 18세) 등 3명을 모욕,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이날 경찰에 고소했음.

- 피해자 부모 중 한 명은 “이들은 자신들의 친구들(기존 사건의 가해자 4명)을 처벌받게 했다는 이유로 자녀와 학부모들에게 욕설을 하거나 위협을 하는 등 2차 가해하고 있다”고 주장함.

- 피해 학생들은 대구시 전국체전 선발전 행사에 참여했는데, 여기서 E로부터 욕설과 함께 위협을 받았다고 함.

- 피해자 학부모는 “아이는 운동을 그만두길 고민할 정도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데, 애초에 발본색원하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며 “(피해 학생들이) 하루하루를 지옥 속에서 보내고 있다”고 전함.

 

4. 학폭 조사관 “전문성·객관성…막중한 사명감 짓눌려 ▶바로가기◀

광주드림 2024.04.01.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소속 정혜승 조사관은 막상 해보니 ‘학교 폭력 사안 조사’에 막중한 책임감이 따라서 “쉽지 않은 업무”라고 말함.

- 또한 “가해학생과 피해학생 모두 상처를 덜 받고 억울한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아 막중한 임무”라고 생각된다고 전함.

“대화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중재를 통해 풀어나갈 수 있는 역할도 하고 있으며,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자세로 누구도 억울하지 않게 일하고 있다”고 밝힘.

- 또 다른 A 조사관은 “학교에서 학생들과 면담할 마땅한 장소가 많지 않고 면담 환경이 좋지 않아 어려운 점이 있다”면서 “게다가 담당 선생님들이 면담시간에 수업을 들어가야 해 도움이 필요할 때 청할 수 없어 난감하기도 했다”고 토로했음.

 

5. SNS에 조롱글 올리고 모둠과제 제외…법원 "학교 폭력 징계 정당“ ▶바로가기◀

뉴스1 2024.03.31.

 

- SNS에 다른 학생에 대한 명예훼손적 내용을 올리고 모둠과제에서 배제하는 건 학교폭력이자 따돌림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옴.

- 원고 측은 교육당국이 지난해 1월 A 학생에게 내린 학교에서의 봉사 6시간, 피해 학생과 신고·고발 학생에 대한 접촉·협박 등 행위 금지, 특별교육이수 3시간 처분을 모두 취소해달라며 해당 소송을 제기했음.

- 재판부는 "원고는 피해학생과 화해하거나 용서를 받지 못 했고 피해학생은 이 사건 학교폭력으로 인해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어서 학교 폭력의 심각성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음.

 

6. 충북지역 학폭 매년 1400건 이상…상반기 발생 다수 ▶바로가기◀

충청일보 2024.03.27.

 

- 충북지역에서 매년 1400건이 넘는 학교폭력 신고가 접수되는 것으로 나타났음.

- 방학 기간인 1월과 2월, 8월이 학교폭력 발생 빈도가 줄었으나, 줄어든 건수도 각각 40~60건임. 방학 기간을 제외한 학기 중에는 월 평균 150건의 학교 폭력이 발생했으며 특히 새 학기가 시작되는 3~6월 학교폭력 발생 빈도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음.

- 경찰 관계자는 "학교폭력은 사회 변화에 따라 점점 지능화, 고도화 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학교폭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은 주저하지 말고 117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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